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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잡소리] 드디어 잘 수 있다 25.10.09.17. 아이엠프리나우(아님) 운영하던 커뮤가 엔딩이 났다.모두가 이야기를 잘 마무리했고 나름의 해피엔딩을 찾은 정말 서사적으로 최고인 엔딩.가장 많은 조뺑이를 치신 우리의 총괄님께 박수박수 이전에 열렸던 커뮤의 2기수격인(그러나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는) 커뮤인데와 진짜.... 왜 전기수 러너님들이 인생 커뮤라고 한 건지 알겠다. (그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대로 못 했다. 괄진님들께무한사과)하진짜와와씨 내가진짜커뮤 엔딩에서 우는 일이 발생할거라곤진짜꿈에도 생각을 못 했는데 그리고 한 가지 깨달은 점.갓커는 괄진을 갈아서 나온다는 거?아무튼간에... 이번 커뮤에서 엔딩 영상도 만들고(작곡 및 편집: 총괄)개쩌는 서사와 관계도 만들고(상대: 총괄)개쩌는 레이드와 개쩌는 스토리와 개쩌는 디자인.. 2025. 10. 10.
[하루 하나 잡소리] 가만 두면 시간은 순삭되고 25.10.08.16. 시간이 짠! 사라졌습니다!└시발 여기서부터 하나씩 밀렸다고?? 존 나 수 정 해(25.10.25.) 나는 가끔 시간을 잊어버릴 정도로 뭔가를 하는 때가 있다.당장 오늘 그림 그리는 것만 해도, 순식간에 5시간이 지나갔다니까.덕분에 나는 오늘도 4시에 자겠지, 젠장할! 꼭 그림 그리는 것뿐만이 아니다.쇼츠라던가(이건 모든 사람이 그럴 듯) 책 읽는 것도 그렇고. 가끔 운동하다 흥이 날 때 역시 그렇다.물론 빈둥거릴 때 역시.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 걸까. 정작 수업 듣거나 할 때는 그렇게 빨리 사라지는 것 같지도 않다.역시 인지의 문제인가.하나에 집중하면 시계를 잘 안 보니까? 역시 그런 걸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사실 사람이란 게 졸리고 배고프고 하는 생체 시계 말고는 없으니까.. 2025. 10. 9.
[하루 하나 잡소리] 마우스 배터리 나간 일 25.10.07.15. 제곧내. 마우스 배터리 나감 마우스가 왠지 느리다 싶더니, 배터리가 다 됐는지 움직이질 않는다.하지만? 나는? 가족 다 자는 거실에서 조용히 배터리 찾기가 귀찮으므로?쿨하게 마우스를 포기했다.그리고 지금 지옥을 보는 중이지.아, 패드 클릭 존나 빡세.게임 하나 키는데 순간 노트북 팰 뻔. 마우스도 배터리가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있다면 좋을 텐데.충전식 마우스는 보이려나.일단 내 건 건전지형이라 안 보인다.아무튼 그래도 배터리가 나간 게 집이라 다행이지. 학교였으면 구하는 것도 귀찮았을 듯. 쩝. 아무튼 그렇게 됐다.내일 아침에 일어나거든 배터리부터 찾아야지. 2025. 10. 8.
[하루 하나 잡소리] 얘들아 정신 차려 25.10.06.14. 아무리 시리커가 좀 미칠 만 한 곳이긴 하지만 최근에 시리 커뮤를 가고 있다. 극시리도 아니고 약시리도 아니고 그냥 시리 커뮤.더 정확하게는 레이드 커뮤라고 해야 할까. 정해진 보스를 적절한 공략법에 맞춰 스킬을 써 잡는 거다.그리고 더 더 정확하게는 가는 게 아니라 운영중이라는 거지. 물론 총괄은 아니고, 반의 반의 반 정도는 잉여인력이기는 한데. 아무튼 간에 가고 있는데, 애들이 점점 멘탈이 박살나고 있다.그래, 인정한다. 시리커니까. 시리 커뮤는 애들 멘탈 박살나는 거 보려고 가는 거긴 하지.그리고 나는 조뺑이를 친다.아무리 서사적으로 맛있고 쩔고 찢어주지만,우리 레이드커뮤야 얘들아.물론 우리 사랑스러운 러너님들이 스진 파업 사태를 저지르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상해.. 2025. 10. 7.
[하루 하나 잡소리] 돌아간다는 표현 25.10.05.13. 어디로 돌아가는 건데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천국? 지옥? 보통 사후 세계라고 함은 그걸 생각하지만. 불교의 지옥일 수도 있겠지. 왜 갑자기 이딴 이상하고 답 없는 질문을 하냐고? 간단하다. 죽음에 대한 표현에 의문을 가졌기 때문이지. 왜 사람이 죽었을 때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걸까. 우리는 흔히들 윗사람이 죽었을 때 돌아가셨다고 하곤 한다. 그러니까 왜. 어디로 돌아가길래 돌아갔다고 하는 건데. 한국에 예로부터 있던 사상과 종교를 보면 아마도 윤회를 도와주는 지옥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그러니까 사람은 윤회로 인해 지옥에서 나와 지옥으로 돌아가는 거지. 이 뭔 끔찍한 수레바퀴람. 결국 지옥 태생이란 거잖냐. 갈 데도 지옥 뿐이고. 솔직히 현생도 지옥인데 죽.. 2025. 10. 6.
[하루 하나 잡소리] 쓸 게 없다 25.10.04.12. 쓸 게 생각나야 쓰지 쓸 게 없다.그렇다고 안 쓰기는 좀 그래서 일단 켜긴 켰는데.쓸 게 진짜 없다. 안 떠오른다.그래, 사실 쓸 건 많은데 당장 쓰고 싶은 거, 떠오르는 게 없는 거다.아무튼 그것도 쓸 게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패션에 예민한 사람이 각종 옷을 싹 꺼내 놓고 보며 '아, 입을 게 없네...'하면서 쇼핑을 가는 것처럼.나한테도 그런 게 있긴 한데 티알 시날집을 왕창 쌓아두고 '아, 갈 게 없네...' 하는 거.시나리오집은 좀 주변으로 돌려야 하는데 말이지. 아무튼 그래서 오늘 할 얘기가 뭐냐.진짜 뭐지. 쓸 게 없다는 거?솔직히 말해서 저 짤에 붙여 둔 코멘트처럼 매일매일이 이 꼬라지라 이젠 놀랍지도 않다.원래 글이란 거 다 그런 거 아닌가.떠오르는 게 있어야 쓰는.. 2025. 10. 5.
[하루 하나 잡소리] 재고 없음, 안 팜, 시기 지남 25.10.03.11. 사고 싶은 걸 사려고 할 때면 항상 늦지 난 시나리오집을 사서 모으는 걸 좋아한다.TRPG 얘기 맞다.TRPG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게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 판에 들어오도록.이곳은 언제나 사람이 없으니까. (일정펌블, GM없음, PL없음, 아무튼 뭐가 안 됨) 아무튼 시나리오집을 사서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 문제가 있다면.보통 시나리오집은 소량 제작이라는 거다.당연하다. 팬메이드니까. 시날집이라는 건 말이지, 완전히 팬메이드라고.그러니까 출판사마냥 막 찍어내기엔 라이터의 부담도 크고, 재고 남으면 처리도 힘들고.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지.재쇄하기에도 부담이 많으니, 어쩔 수 없다. 내가 사고 싶은 시나리오가 완전 희귀해서 구하지 못하는 일 같은 건 말이다.어쩔 수 없지,.. 2025. 10. 4.
[하루 하나 잡소리] 이야기하는 것 25.10.02.10. 이야기하는 것 나는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이야기, 생각을 공유하는 것. 혹은 그냥 자랑 비슷한 무언가일지도 모른다.자작 캐릭터의 설정을 이야기한다거나. 하루 있었던 일이라던가.혹은 안드로이드에게 영혼은 있는가와 같은 이상한 질문들도.언제나 무슨 이야기든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린다.사실 '하루 하나 잡소리'를 시작한 것도 비슷한 이유였다. 다른 이유가 섞이긴 했지만. 하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나 자신이 그러고 싶어 한다는 걸 잘 알기에 그렇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라.사람에 따라 낯을 가리기도 하고, 뭐 그렇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하는 이야기들이 다른 사람에겐 지루하고 재미없을까봐 무섭다.나는 굉장히 재미있게 이야기하지만, 상대도 그럴지는 모르는 일이.. 2025. 10. 3.
[CoC] 진짜로 죽여주는 KILLing 데이트 - 베일리 그레이브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