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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하루 하나 잡소리

[하루 하나 잡소리] 오늘의 업적

by 까마귀대장 2026. 3. 13.

26.03.12.
171. 언더테일하기

 

엄마 미친 시발 미안해요

 

죽지마

제발

제발

............

살릴수있대서리셋함.

우우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수업... 우선

아침에 디따 일찍 일어났다.

친구랑 같이 조식 먹기로 했거든.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그러니까... 매실이.

ㅇㅇ 매실이 존나 맛있었음.

매실만 마시고 싶다.....

 

각색 수업에서는 처음으로 숏폼 드라마라는 걸 봤다.

스토리 진행 상 있을 건 다 있는게 존나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캐릭터의 면면을 자세하게 볼 수 있지는 않아서 아쉬웠음.

그리고 중국 감성이라 그런지? 나랑은 좀? 안 맞는듯...

내가 본 건 장공주재상?이라는 거였는데

오... 어... 음.

반전이 미침.

 

그거 중간중간 보기 힘들어서 수첩에 있던 아이디어 발전도 시켰다.

이거, 단편으로라도 한 번 써보고 싶어. 큰 조각 두 세 개 밖에 없지만.

 

조식 먹고 난 뒤에 먹은 게 없어서 배가 고파갖고, 수업을 마친 후에 크림 소보로를 사 먹었다.

디게 맛있더라.

특히 크림에 우유 향이 진해서 좋았다.

단점이라면... 슈가파우더가 짱많이 올라가서, 그게 조금 불편했다.

 

먹은 다음에는 티알 수업이었다.

뉴비 분이 좀 있더라.

새로운 룰을 사용하기보단, 그나마 아는 것들로 좀 잘 담구는 것을 목표로 했다.

헤딩하기엔 나도 좀 어렵기도 하고...

나중에 새 룰 할 때 좀 도와드리게 같이 읽어야 할 것 같다. 뉴비분이 설화학당 하신댔거든.

첫 마스터는 내가 맡게 되었다. 마기카로기아.

친구들은 스트라토 샤우트, 인세인을 맡게 되었다.

시노비가미라던가, 더블크로스 좀 해보고 싶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좋을지도.

 

저녁 식사는 롯데리아.

오랜만에 먹은 불고기 버거 짱 맛있었다.

아이스티, 물론 최고였고.

감자튀김은 좀 눅눅했지만 이번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치즈스틱은.. 식은 게 좀 아쉬웠지만 역시 내 최애 메뉴.

 

하고 난 다음엔 뭔가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기력이 딸려서...

언더테일을 켬.ㅋㅋ

그리고 하다 보니 벌써 세 시를 넘겼다.

아아아... 토리엘, 어머니. 미안해요, 고의는 아니었어요. 당신이 죽길 바라지 않았어요...(리셋하며)

그리고 플라위가 사람 긁는 솜씨가 엄청나던데?

리셋하면 대사가 조금씩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 모든 경우의 수가 보고 싶었다.

으으.. 될 지는 모르겠지만?

 

샌즈도 만났다. 파피루스는 바보고, 샌즈는 동생 바보야.

그리고 가끔 에너미로 멈무들이 나오는데 짱귀여워.

아아. 토리엘....................................

 

내일은 정말로 작업을 할 거다. 진짜로.

그래도 오늘 백업은 좀 했다고? 한... 네 개 정도? 네 개? 아닌가? 세 갠가? 아무튼 간에 좀 했다고?

그러면 된 거 아닐까?

 

아 맞아. 이번에 티알팟 사람들과 독서 모임도 함께하기로 했다.

시간이랑 기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된다.

이름도 짱 멋진 거 되었어. '카타르시스'.

장르는 안 가리고 추천하기로 했는데, 어떤 책을 읽을지 정말 기대된다.

참고로 첫 타자는 파리대왕.

독서모임을 하게 된 기념 겸? 티스토리에 카테고리도 만들어놨다.

앞으로 뭐 읽거나 보면 여기에 후기 쓰려고.

히히, 기대된다.

 

아, 그리고 재미있는 히빌 시나리오를 찾아서, 푸밤데사 페어랑 같이 가기로 했다.

지엠은 나.

으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워낙 지엠으로 엄청난 분이시기도 해서... 조금 찌그러들기도 한다.

그래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내일은 오전 수업이라..

이만 자도록 하겠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