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2.
171. 언더테일하기

죽지마
제발
제발
............
살릴수있대서리셋함.
우
우우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수업... 우선
아침에 디따 일찍 일어났다.
친구랑 같이 조식 먹기로 했거든.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그러니까... 매실이.
ㅇㅇ 매실이 존나 맛있었음.
매실만 마시고 싶다.....
각색 수업에서는 처음으로 숏폼 드라마라는 걸 봤다.
스토리 진행 상 있을 건 다 있는게 존나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캐릭터의 면면을 자세하게 볼 수 있지는 않아서 아쉬웠음.
그리고 중국 감성이라 그런지? 나랑은 좀? 안 맞는듯...
내가 본 건 장공주재상?이라는 거였는데
오... 어... 음.
반전이 미침.
그거 중간중간 보기 힘들어서 수첩에 있던 아이디어 발전도 시켰다.
이거, 단편으로라도 한 번 써보고 싶어. 큰 조각 두 세 개 밖에 없지만.
조식 먹고 난 뒤에 먹은 게 없어서 배가 고파갖고, 수업을 마친 후에 크림 소보로를 사 먹었다.
디게 맛있더라.
특히 크림에 우유 향이 진해서 좋았다.
단점이라면... 슈가파우더가 짱많이 올라가서, 그게 조금 불편했다.
먹은 다음에는 티알 수업이었다.
뉴비 분이 좀 있더라.
새로운 룰을 사용하기보단, 그나마 아는 것들로 좀 잘 담구는 것을 목표로 했다.
헤딩하기엔 나도 좀 어렵기도 하고...
나중에 새 룰 할 때 좀 도와드리게 같이 읽어야 할 것 같다. 뉴비분이 설화학당 하신댔거든.
첫 마스터는 내가 맡게 되었다. 마기카로기아.
친구들은 스트라토 샤우트, 인세인을 맡게 되었다.
시노비가미라던가, 더블크로스 좀 해보고 싶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좋을지도.
저녁 식사는 롯데리아.
오랜만에 먹은 불고기 버거 짱 맛있었다.
아이스티, 물론 최고였고.
감자튀김은 좀 눅눅했지만 이번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치즈스틱은.. 식은 게 좀 아쉬웠지만 역시 내 최애 메뉴.
하고 난 다음엔 뭔가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기력이 딸려서...
언더테일을 켬.ㅋㅋ
그리고 하다 보니 벌써 세 시를 넘겼다.
아아아... 토리엘, 어머니. 미안해요, 고의는 아니었어요. 당신이 죽길 바라지 않았어요...(리셋하며)
그리고 플라위가 사람 긁는 솜씨가 엄청나던데?
리셋하면 대사가 조금씩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 모든 경우의 수가 보고 싶었다.
으으.. 될 지는 모르겠지만?
샌즈도 만났다. 파피루스는 바보고, 샌즈는 동생 바보야.
그리고 가끔 에너미로 멈무들이 나오는데 짱귀여워.
아아. 토리엘....................................
내일은 정말로 작업을 할 거다. 진짜로.
그래도 오늘 백업은 좀 했다고? 한... 네 개 정도? 네 개? 아닌가? 세 갠가? 아무튼 간에 좀 했다고?
그러면 된 거 아닐까?
아 맞아. 이번에 티알팟 사람들과 독서 모임도 함께하기로 했다.
시간이랑 기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된다.
이름도 짱 멋진 거 되었어. '카타르시스'.
장르는 안 가리고 추천하기로 했는데, 어떤 책을 읽을지 정말 기대된다.
참고로 첫 타자는 파리대왕.
독서모임을 하게 된 기념 겸? 티스토리에 카테고리도 만들어놨다.
앞으로 뭐 읽거나 보면 여기에 후기 쓰려고.
히히, 기대된다.
아, 그리고 재미있는 히빌 시나리오를 찾아서, 푸밤데사 페어랑 같이 가기로 했다.
지엠은 나.
으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워낙 지엠으로 엄청난 분이시기도 해서... 조금 찌그러들기도 한다.
그래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내일은 오전 수업이라..
이만 자도록 하겠다!
안녕!
'인생 > 하루 하나 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루 하나 잡소리] 어머 옆에 쓰레기가 (0) | 2026.03.15 |
|---|---|
| [하루 하나 잡소리] 으어어 (0) | 2026.03.14 |
| [하루 하나 잡소리] 이제 넣을 데도 없는데 (0) | 2026.03.12 |
| [하루 하나 잡소리] 백업하기 전엔 분명 (0) | 2026.03.11 |
| [하루 하나 잡소리] 왜 왜 또 벌써 세 시 (0) | 2026.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