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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하루 하나 잡소리

[하루 하나 잡소리] 진짜 완전히 지친 것 같네

by 까마귀대장 2025. 11. 10.

25.11.09.
48. 그냥 다 때려치고 싶다

 

뭔 얘기겠냐 커뮤 얘기지

 

어차피 상대 오너님은 관심도 없어 보이고

딱히 이어질 조짐도 안 보이고

내새끼는 조만간 미칠 예정이고

 

다들 해피 엔딩으로 성장해서 가는데

홀로 제자리에 멈춰서서는

좋아하는 사람 하나 못 붙잡는 놈

 

그냥

힘들다

짝사랑도 짝사랑인데

그냥 힘들어 얘.

 

이제 와서는 짝사랑이고 관캐고 뭐고

다 의미 없게 느껴져

이 세계는 여전히 좋지만

의욕이 없다....

 

그래도 내새끼니까

사랑하는 내새끼한테 내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결말은 쥐여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