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15.
266. 왜냐하면 저녁세션 새벽세션 다 없어진 김에 일찍 자보려고

덕분에 과제 할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졌다.
이래봤자 어차피 미룰 만큼 미루겠지만 말이지.
오늘은 되게 일찍 일어났다.
왠지는 모르겠음.
8시 55분 알람을 해놓긴 했는데(학식먹으려고)
8시 24분에 일어났다니까.
진짜 미라클 모닝임.
나 겨우 5시간 정도 잤는데 어케 일어났지.
꿈이 너무 재밌어서 그랬나?
대충 마지막에 이거 존나 재밌네 이건 기록해야해 하는 부분이 있긴 했다.
이건 약간 본능적인 무언가였나...
조금 있다가 이것저것 설정에다가 백업해놔야지.
그나저나 이 티스토리 진짜 엄청나게 잡다해져 가고 있는 기분이다.
분명 티알 백업용이었는데 말이지, 이거.
그림도 백업하고, 썰 푼 것도 백업하고.
일기도 쓰기 시작하고.
비명도 지르고, 헛소리도 좀 하고.
속상한 일 있으면 그것도 끄적이고.
이것저것 설정 생각나면 적어두고...
후기도 쓰고... 아, 인실각 후기 써야 하는데.
아, 이 계정 날아가면 진심 내 인생의 반절이 날아가는 거나 다름없게 된 것 같다.
절대로 잃어버리지 말아야지;;;
오늘은 원래대로라면 낮에 이것저것 좀 하고 저녁에 아비 출근, 새벽에 제2지구 촬영이 계획되어있었으나...
지엠님의 사정(두 분 다 같은 지엠 내 애호지엠 최고의지엠 사랑해요 쫍)으로 취소되었다.
이번 주 일정 자체가 불가능하셔서 덕분에 나도 과제 할 시간 여유분을 얻었다.
정말... 기쁘고 동시에 슬프고..... 아 내 인생이여
(지엠님을 꼭끄랑하고 훌쩍인딘)
이렇게 된 거 졸작을 빨리 마감을 쳐야겠지.. 이래도 또 꿈지럭거리다 막바지에 아씨발살려주세요끼야아악발등튀김 ㅇㅈㄹ하면서 쓰겠지만.
곧 있으면 종강...
과제 다하면 더 일찍 종강... 종강...
종강하면 세션 뛰고 번역 좀 하고
만화책 웹소설 미룬 거 읽고
파판 메인 존나 밀고...
아, 방학 때 할 거 많네.
뭐 이렇게라도 열심히 살면 좋은 거 아닐까나.
지인이랑 ADHD 검사도 받아보기로 했고 말이지.
흠.
빨리 종강이 왔으면 좋겠다. 비바 프리덤!
이래도 방학 땐 2학기 졸작을 준비해야겠지만 말이야.
이 끝나지 않는 마감의 세계여.
그렇지만 역시 졸업 하고 나서도 마감하면서 살고 싶어.
나의 재앙이자 나의 행복인 마감
똑바로해도거꾸로해도MAGAM
생각해 보면 나 공수표 좀 막 던지는 것 같아.
그렇게 좋은 습관은 아니려나.
조금 신중해질 필요가 있겠어...
그래서 이 얘길 왜 하냐면 말이지.
오늘 녹잔디 라레리 공수표를 던졌거든. 하반기에 새로 나오는 시나리오랑.
그거 말고도 푸밤데사랑, 포말심이랑, 더게이트, 로잘린드, 요소아.....
아 많네.
존나 많네......
그치만 이러지 않으면 영원히 안 가게 된다고..
좀 신경이 쓰여야 뭘 준비하든가 하지.
나같은 녀석은 이러지 않으면 정말 영원히 하지 않으니까....
.....인세인 마스터링은 언제 해본담.
더 게이트 몰기 전에 해보고 싶은데.
사인검 시나리오로 할가. GMPC 넣고 싶은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그것도 관심 있으니까 말이야.
시나리오집 산 것도 써야 하고... 음음.
와, 할 거 진짜 많네!! 하하하하하하.
......이거 끄고 과제라도 하러 갈게.
그럼 모두 굿나잇!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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