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16.
267. 그래도 오늘은 당당하다 왜냐하면 과제를 열심히 했기 때문이지

사실 진짜 열심히 했으면 안 이러고 일찍 잤겠지...
낮부터 미룬 대가지 뭐......
심지어 오늘도 겨우 한 화 분량 썼다고?
하... 과제 제출이 내일 6시인데 X됐다, 진짜.
기획서는 또 언제 쓰지....
일단 쓰던 거 마저 쓰고, 최소 2화는 더 쓰고...
사실 목요일 6시 제출인 거 생각하면 오늘 낮에 3화는 써야 해.
기획서는 또 따로잖아, 젠장할.
정말 쉽지가 않다.
스읍
가능하겠지? 졸업 프로젝트...
아, 공지 읽어봐야지. 지금 글자수가 좀 미달이라서 가능할란지 모르겠다.
공지 읽고 일단 오늘은 자겠어.
참 맞아, 오늘 낮에 진짜 너무 마음 안 좋은 일이 있었음
일단 하나는 어제 카페에서 본 딸기 크림치즈 베이글이 월요일만 파는데다 매번 맛이 바뀌어서
오늘 먹으려고 했던 계획이 물거품이 된 거고.
또 하나는 교양 수업, 오늘이 마지막인 줄 알고 일찍 갔는데
다음주가 마지막이더라.
젠장할.
아침에 룸메이트가 교양 이번주 종강이 아니라 다음주에 또 한다고 했을 때 예상했어야 했어!
입학식이 화요일이라 그날 교양이 없었다는 걸 잊고 있었다니....!!
진심 눈물이 나요....
어쩔 수 없지, 뭐.
오늘 아침에는 학식을 먹었어.
또 알림이 울리기 전에 일어났지.
먹고 돌아와서 좀 놀다가 점심은 아이스티.
갔다 와서 어제 사둔 즉석햄버거 먹고.
저녁으론 신전 떡볶이 먹었어.
미니 핫도그를 먹었는데, 여기 거 별로더라.
아, 급식이 때 먹던 미니 핫도그 먹고 싶다.
어제 나 되게 일찍 잤잖아.
근데 그렇게 누웠는데 정작 내 몸이 그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결국 3시까지 존나 뒤척였어.
생활 패턴을 한 번에 바꾸는 건 역시 무리일지도.
좋아하는 친구에게 요즘 힘든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비단 이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한테도...
음, 이런 걸 올리는 것도 조금 실례일까나....
언제나 그렇듯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야.
삶에 행복만 가득할 순 없다지만 다들 많이 다치지 말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이쯤 하고 슬슬 들어가볼게.
뭐 까먹은 거 있는 기분이지만 너무 졸리네.
으으, 내일은 과제를 좀 일찍 해야지, 정말로.
그나마 세션이 없어서 다행인가.....
그럼 모두들 굿나잇, 잘 자! 좋은 하루 보내!
+이런 씨발, 최소 4500자 아니라 5000자였어!!!(분량미달이몇화냐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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