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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하루 하나 잡소리

[하루 하나 잡소리] 한동안은

by 까마귀대장 2026. 5. 9.

26.05.08.
228. 비밀글로 써둘까

 

지금 보니까 이거 문스독이잖아

 

 

그러고 보니 이랑이 지금 딱 저꼴인데

반대긴 해도...

인간합격 짐승실격

본체는 호랑이면서 말이지.

하여간 웃기는 녀석이야.

 

오늘은 1시... 2시였나?

기억상 그때쯤 일어났던 것 같다.

그러고 한 시간쯤 쇼츠 보고... 트위터 하고...

시간 좀 죽였지...

그러고 내려와서 노트북을 틀었을 때는 3시가 넘었던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어....

아마도 성경 읽기였던 것 같음.

사실 기억 잘 안나.

언제나 하루의 첫 일은 기억이 잘 안 나는 법이지..

아, 기억났다.

치아바타 사러 갔었음.

오늘 금요일이니까.

 

사러 갔다 와서

성경 읽고 치아바타 먹고...

그제서야 과제를 시작했는데 그게 3시 정도였어.

4시에 룸메이트랑 장 보러 가기로 했어서, 러프 극초반만 조금 했어.

갔다와서 할 생각이었는데...

뭐 새삼스럽지도 않죠?

2시, 지금까지 새로 건드린 거 1도 없음.

 

저녁 식사는 부대찌개였어.

장 보러 나가는 곳 근처에 좋아하는 부대찌개 키트집이 있었거든.

그래서 끓여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

괜히 우리 집 식구 넷이서 두 번 먹는 게 아니었음;

거기에 소시지랑 오이 참치 비빔밥도 먹었으니까...

 

오늘은 고스트 버스터즈란 영화를 보면서 먹었어.

먹고 나서 디저트는 플레인 요플레, 딸기 라떼.

그러고 난 다음에 앉아서 마도대회를 좀 봤지.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애랑, 잘은 모르지만 관심 가는 친구가 붙었어.

정말 재미있더라, 오늘도.

심심해서, 중계도 조금 뺏어서 해 봤어.

다음에는 나도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

근데 사실 그쪽을 잘 할 것 같진 않아서 뭐...

 

그러고 난 다음엔 끄투코리아를 켰지.

생각이 과하게 많거나 할 땐 이거 하면 머리가 정리되는 것 같아서 좋아.

오늘 뭘 더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았고..

지인도 쓸데없는 생각 많이 들 시간이니까 일찍 자라는 말도 했고.

언제나 내 주변엔 고마운 사람들이 가득하네.

 

이제 성경 읽고 자려고 해.

겨우 두 시지만 말이지.

하하

사실 벌써 두 시인 게 정상이겠지만.

내일은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이제 또 바빠질 예정이라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