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3.
223. 모아두면 지능 떨어지는 모임 하는 날

생각만큼 맛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었어.
오전에는 교회를 갔다. 오랜만에 할머니를 뵈고, 예배 시간에 졸았음.
오타쿠 꼬맹이도 만나고.. 오타쿠톡도 좀 하고....
간단하게 인사도 주고받고.
오늘 점심은 짜장밥이더라. 맛있었어.
그러고 난 다음에 시내로 나갔어.
모아두면 지능이 떨어지는 모임을 하러 나갔지.
거기서 스위치 조금 만지작거리고,
비둘기 커플이 짝짓기하는 것도 보고(심지어 두 쌍이나 그랬음)
세션 이야기를 왕창 하고,
규카츠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샤워, 그리고 세션이랑 세션이랑 세션.
오늘은 서울 묵시록이랑, 문학전선, 세포찬가를 갔어.
인세인, 마기로기, CoC(은닉) 완전 골고루 다 있네.
그러고 난 이후에는 과제를 조금 했고,
인간관계에 떨어진 문제를 조금 처리했어.
내일 아침에 보내야지.
사실 잘 될지는 모르겠어. 난 회피 성향이기도 하고...
솔직히 서운하다고 해서 다 말을 할 만한 건 아니잖아.
내 쪽이 문제인 건데, 그걸 말하기도 좀 그렇고.
아무튼 그래서... 뭐 대충 넘어가고.
곧 4시네.
오늘 성경 안 읽었는데.
으음. 내일 읽을 시간이 있으려나...
아무튼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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