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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하루 하나 잡소리

[하루 하나 잡소리] 지갑은 텅텅 비어가고

by 까마귀대장 2026. 3. 23.

26.03.22.
181. 해야 할 건 잔뜩 쌓여가고

 

반대가 되야 하는데, 이상하다.

 

으음, 왜지. 왤까.

오늘은 피자랑 와플 먹어서 총 13000 쓴 것 밖에 없는데.... 아 배고파.

저녁을 대충 먹었더니...

근데 뭐 맛있었으면 된 거 아닐까?

 

오늘은 그림팀 캐디 선을 좀 따고

그러면서 친구들 게임 만드는 거 구경하고

매드 메리지를 다녀왔다.

그 전까지는 신나게 잤고 말이지.

 

그림팀 캐디 선 따는 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으음, 좀 더 빨리 했으면 다른 거 더 그렸을 텐데, 아쉽다.

결국 채색도 완성을 못해서...

그래도 그림 자체는 만족스럽게 나왔다.

 

친구들은 오늘 게임 기획서를 완성했다.

이대로 공모전에 낼 거라는데, 잘 될 것 같다.

이틀만에 이만큼이나 했다는 게 믿기지 않아.

팀워크도 좋고, 다들 엄청나게 유능해서 멋졌다.

나도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마도 공모전에 붙을 거라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엄청 열심히 했으니까.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매드 메리지는 오늘 엔딩을 봤다.

후기는 내일 쓰려고. 지금 4시니까 말이지.

동양풍 개변에 자캐 세계관 개변을 해서

더 이상 서양 계약결혼물이 아니게 되긴 했는데

나로서는 만족스러운 개변이었다.

다만 플레이어분도 그렇게 느꼈을진... 모르겠다.

즐겨줬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내레이션도 되게 늦게 치고 그랬어서...

으으, 멋진 지엠, 최고의 지엠이 되고 싶다.

 

졸작 준비는...

뭘 기대하지? 글렀다.

내일 파리대왕 읽고 할 거다.

 

이제 정말 안 자면 다섯시가 될 것 같으므로, 일기는 이쯤에서 줄이겠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