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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하루 하나 잡소리

[하루 하나 잡소리] 이젠 이거 잡소리가 아니라

by 까마귀대장 2026. 2. 13.

26.02.12.
143. 일기라고 써야 하지 않을까?

 

https://youtu.be/l3o_sYdLLKA?si=jTCmfpKBEZYsZDWK

오늘은 이미지 대신 이거~~~

노래가 참 좋다. 가사도 좋고 음도 좋고~

원래 시작 부분 음이 좋아서 듣게 되었는데 가사도 참 좋아.

아마 씽2게더라는 영화의 OST인 것 같은데, 사실 영화는 안 봤다.

이 노래 덕분에 궁금해지긴 함.

 

오늘은 좋은 일이 많았다.

(군입대하고) 휴가 나온 친구 녀석이 있어서, 그 녀석 보는 김에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다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PC방 가서 게임도 신나게 했다.

이 녀석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크게 바뀐 게 없어.

그래서 좋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끝도 없이 나와.

다들 무지성의 흐름을 따라 이야기하는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거의 반 년? 그정도 된 것 같은데, 오랜만에 도밍게즈 다인탁도 다녀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플레이한 건 아니지만 짜릿했다.

내 도파민 중독자 행동에 파트너분이 기분 상하진 않으셨겠지? 라고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짜릿했다.

사이트를 롤 20에서 코코포리아로 옮겼는데,

방이 따로인 건 시간 절약도 되고 좋기는 하다만

나중에 백업하는 게 조금 번거롭기는 할 것 같다.

 

참, 완결난 일타강사 백사부 특별 외전이 10화 가량 나왔다.

꼭 보고 싶었던 소가주 모임과 공손 할아버지 이야기,

그리고 아마 옛 제자들 이야기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아직 읽진 않았지만 기대 중.

 

오랜만에 괴담출근도 읽었다.

사실 오랜만이라고 하기엔 모여 있는 분량이 15화 정도 되는 걸 보면 3주밖에 안 지난 것 같지만...

그래도 스토리상으론 꽤 많이 흘러갔다.

여전히 충격적인 전개였고

난 용용이와 호유원이 너무 좋다.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인외들 같으니라고.

백덕수 그는 신이야! 정말 짜릿해!

어서 내일 다음 화가 열리면 좋겠다...

이런 거 볼 때마다 나 작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역시 이야기는 짱이야! 최고야! 늘 짜릿해, 새로워!

백사부 특별 외전 다 읽으면 섭남파업 읽어야지!

사실 원래 정한 순서로는 이착헌 후 뭐였지, 디펜스 뭐시기 읽고 블랙 베저를 읽으려 했는데

역시 땡기는 것부터 읽어야겠다.

 

참, 오늘 저녁은 아버지가 스파게티 면으로 원팬 짜장면을 해주셨다.

짜장에 고춧가루 향이 좀 세게 나고 스파게티 면이 덜 익어서 조금 딱딱하긴 했는데,

그래도 정말 맛있었다. 우리 아버지는 요리를 참 잘 하신다니까.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채팅의 장점이자 단점은, 역시 얼굴이 안 보인다는 거다.

텍스트로도 기분을 짐작하는 사람이 있다지만

난 그 정도는 안 되기도 하고...

역시 표정이 보이지 않으면 정확하게는 모르니까.

뭔가를 숨기기엔 참 좋지 않나, 하는 생가악.

 

내일은 진짜 체감상 거의 한 달 만에 데사자를 이어간다.

오랜만에 야나기 반장님 볼 생각하니 존나 행복함.

낮세라 일찍 일어나야하긴 한데.

나자신 힘내라!(4시)

아무튼 그런고로

자러간딘... 모두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