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10.
141. 따뜻하고 아늑한걸.. 어쩔 수 없어

그야 침대는 나한테 질문하지도 않고
내가 소외감 느끼게 하지도 않고
날 화나게 하지도 않고
날 판단하지도 않고
내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언제나 따뜻하고 아늑하고 안전한 기분이 들게 하잖아
아무튼 그래서 뭔 말이냐면
인간관계존나힘들고
이불 속은 개좋고
아침에 너무 오래 잔다고.
그리고 오늘 업야담 갔는데 레전드 비밀 얻음. ㅋㅋㅋㅋ
시발.
뒤통수 개아파 ㅋㅋㅋㅋ 아 짜릿해 재밌어 희열느껴져
최고다 진짜
그리고 오늘 불닭에 치즈 너무 많이 넣었더니 느끼하더라
난 불닭을 느끼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올 줄은 몰랐어
다음엔 체다치즈 두 장만 넣어야지.
그리고 내일 아침은 오늘 요리한 콘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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