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03.
134. 일찍 일어나야 하고

아침에 - 아침도 아니다 오후임; - 눈을 뜨니까 오후 두 시더라.
미쳤지 존나 미친듯.
그리고 지금 이거 작성하는 시간은2시 40분이네 실화인가 싶고
아무튼 그건 둘째치고
오늘 원래대로라면 업야담 전신 파고 했어야 했는데
2시에 깨니까 시간이 애매해서(점심 먹고 나면 3시를 넘기겠더라고. 5시간 안에는 못할 것 같아서)
그냥 넷플릭스 오리지널 '초 카구야 공주!'나 봤다.
핑계인가, 이것도?
아무튼 감상평.
캐디랑 작화가 미침.
ㄹㅇ 미침
스토리는 무난하게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스포일러)랑 (스포일러)가 동일인물인 게 가장 큰 충격이랄까.
처음에 야츠요가 주인공인 줄 알았고, 예상했던 스토리와 맞는 건 하나도 없었지만 이래저래 재미있었다.
캐디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로하의 가상현실 아바타. 취향임. 얼굴부터 의상까지.
특히 일본 전통 의상과 현대 의상을 섞어 놓은 게참 잘 어울린다.
두 번째 캐디 취향은 역시 가구야의 아바타. 토끼 귀여워.
남캐 중에는 블랙 오닉스의 라이 아바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캐릭터성으론
솔직히 중요도도 분량도 스토리도 거의 없지만
블랙 오닉스의 노이가.
좀 많이 취향이었다.
비록.. 비록 오토코노코지만...!
목소리, 성격, 클래스 모두 취향이야!!! 최고의 저격수!! 나른한 천재!!! 크아아악
네, 뭐 여러모로 심란했구요.... 주인공즈 미안해.
참고로 캐릭터성 차애는 야츠요다. 야츠요 귀여워.
오늘의 세션은 업야담이었다.
첫 인세인이었는데 같은 출판사 룰을 좀 자주 갔다 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대신 버팅 기능이 있는지 몰라서 관련 어빌을 안 챙겼더니 그대로 튕겨져 나간...
별개로 대립형인데 애들이랑 이렇게 친해져도 괜찮을지가 조금 걱정되는.
원래는 내일도 갈 예정이었는데 내일은 건너뛰기로 했다.
다행이다. 예정대로였으면 세션 겹침 발생했음.
아무튼 오늘의 일은 이정도! 이젠 잔다.
내일은 백사부 외전 마저 읽고 그림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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