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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하루 하나 잡소리

[하루 하나 잡소리] ** 한 번 안 하면 계속 안 하게 되고

by 까마귀대장 2025. 11. 20.

 

25.11.19.
58. 이걸 좀 그만둬야 하는데 그만 두는 건 과제뿐이고

 

아몰라안해

 

그냥 아주 인생이 쉬워 보이지 미친 새끼야?

 

우선 하나.

나 어느 정도 마음 접은 것 같다.

정확하게는 사실

접지는 않았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만약에, 아주 만약에라도 그 애가 돌아온다고 가정했을 때(기존의 앤캐와 헤어져서)

내 새끼도 나도 '이제 와서?'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랄까.

솔직히 말하자면 여전히 좋고, 여전히 나랑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음.

응. 역시 그 정도로 내 새끼가 미련하지는 않은 것 같음.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었고...

나는 미친새끼인가?

과제 1도 안함. 존나 미친 새끼인가?

대학 왜 다님? 왜 삶? 인생이 아주 밥처럼 보이지? 미쳤니 진짜?

....

사실 이런다고 뭐 달라지는 게 있지도 않지만.

모르겠다... 그래도 투자계획서는 내야지. 그건 진짜 내야지.

오늘 대충 읽어놓고 내일 아침에 개소리 싸부려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