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하루 하나 잡소리

[하루 하나 잡소리] 시발아니라이터님어디사세요?

by 까마귀대장 2026. 6. 9.

26.06.08.
259. 아니 어디 사시냐구요 제가 뭘 하려는 게 아니고 뭐 좀 확인할 게 있어서요

 

시발 미친 시나리오야

 

 

라이터

라이터

라이터

진짜로

어디사냐 진짜

라이터 아니 내가 님을 싫어하는 거 아니고요 뭐 어떻게 하려는 것도 아니고

아니 대화만 좀 하자니까요

솔직히 인간적으로 이?게 맞아요? 진심? 인간의 마음이라는 게 존재하십니까?

아.................................................

 

그래, 존나 끝내줬다고.

진짜 쉴 새 없이 처때리네.

하...... 조만간 엔딩을 볼 예정인데 진짜

와....

아니 얼마나 처맞았냐면 지금 오늘 세션 끝났는데 2시간동안 와 씨발 와 하고 있다니까.

2시에 마쳤는데 다른 플레이어 분들이랑 2시간동안 진상 추리하고 있고

하....

진심 미친 것 같음.

나 이분 시나리오 하나 더 가고 있는데,

먼저 같은 번호 잡고 출발한 지인이 나보고 존나 화이팅이라고

님은 뒤질거라고 해서

 

아니 그래요 네 저 그 시나리오들 좋아해요

진짜 좋느

를 주긴해

그것과 별개로 인간의 마음이 있는지 모르겠어.

일단 하나만 가긴 했는데 다른 쪽도 존나 악랄하다고 해서

아 두렵네.................

진심 기대된다. 하....

 

오늘은 어제 늦게 자서, 느지막이 일어났어.

어제 뭐 하다가 늦게 잤더라, 아 맞아, 과제 했지.

일어나서는 친구가 그려달라 한 게 있어서 그거 그리고

이번에 가는 마법소녀 티알 의디랑 일도플 캐릭터 러프.

다른 거 더 하기엔 시간이 애매했어.

 

이토 준지 컬렉션 중에 궤담이라는 걸 봤는데 꽤 재미있더라.

거울 속 외딴 성도 살짝 다시 보고.

 

저녁 식사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었어.

스테이크는 주문했고, 파스타는 끓여 먹었지.

양이 좀 많아서 엄청 배불렀어.

 

오늘 저녁 세션은 여전히 평화로웠어. ....아직까지는.

그래, 내가 비명 지르는 그 시나리오 라이터야.

슬슬 시동 거는 걸 보면 정말 두려워.

뭐... 덕분에 모아놓은 짤은 엄청 쓸 수 있었어. 음. 그건 좋네....

하.............. 미래가 정말 두렵다.

 

아무튼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잘게.

사실 아직 충격이 다 끝나진 않았는데, 자기는 해야 하니까.

 

이거 말고 더 쓸 내용이 있긴 한데, 내가 최근에 좀 예민한 것 같다거나.

근데 그건 다음에 쓸래. 졸리다.

 

그럼 모두들 좋은 밤... 새벽, 아무튼 좋은 하루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