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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하루 하나 잡소리

[하루 하나 잡소리] 여해애앵

by 까마귀대장 2026. 1. 16.

26.01.16.
116. 홋카이도 3일차


작은 친구가 다녀간 흔적


3일차.
오늘은 어제 못 간 에도시대 민속촌, 오르골당, 호수 유람선을 갔다.
민속촌, 생각보다는 작았는데 그래도 완전 이뻤음.
오래 못 있어서 아쉬웠다.

오이란쇼도 보았는데 진행자분이 짱재밌으셨음.
일본어를 못해서 많이 알아듣지 못한 게 한.
다음엔 일어공부해서 다시 보러 오고 싶다.
그땐 닌자쇼랑 사무라이쇼도 봐야지.

오르골당은 오르골이 많았는데,
사람도 개많았다.
존나많았음.
오르골당인지 사람당인지.
오르골 음악 중에 밤을 달리다랑 홍련화도 있더라.
확 끌리는 게 없어서(그리고 비싸서) 사진 않았는데 이쁜 게 많았다.
그리고 고 근처에 까마귀도 ㅈㄴ 많았음 행복해.

별개로 오르골당 건물이 참 이뻤음.
나중에 이런 건물에 책 가득 넣어두고 살고 싶다.

오늘 간 호텔에도 온천이 있었다.
오늘은 상태가 괜찮길래 다녀왔음.
개좋아..
온천최고.

일본 여행 와서 딱 하나 안 좋은 게 있다면
친구들이랑 디코 못하는 거.

그리고 커미션에 또 돈썼다.
좀 줄여야 해.

피곤하니까 오늘은 여기까아지.
내일은 집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