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03.
72. 하나 추천받았다

뭐 그렇게 됐다.
티알 일정도 그렇고 뭔가 채워놓다 보니 휴대폰 캘린더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깔긴 했는데.
글쎄올시다. 과연 얼마나 갈지.
그리고 오늘은 크요일이었다.
크립트바운드 다녀왔다는 뜻이다.
근데 달력 표기를 레전드로 잘못해놔서 맨날 11시 반으로 착각해버림. 9시인데.
덕분에 오늘도 난 과제를 실패했다.
내일 아침에 할 거야. 비록 제출 시간은 넘겼지만.
암튼 크리바우는 오늘도 쩔었다. 간 지 폭 발
도 박 최 고.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All in을 외쳤고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겼다.
존나 짜릿했다.
아무래도 난 진짜 도박은 근처에도 가면 안 될 것 같다.
레전드 패가망신의 고속도로일듯.
참, 학식당 쪽에서 파는 초코 티라미수를 사왔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초코크림 존맛탱.
밤이라 다는 못 먹고 내일 마저 먹으려고.
오리지널 티라미수도 있는데 이것도 내일 먹어야지.
그리고 야밤에 지금 학교 레스토랑의 크림 파스타가 땡긴다.
지금 내 수중의 돈. 20만원.
다다음주에 여기 온다고 하면 기본 7만원 정도 빠지는데 그거 생각하면 13만원.
돈 아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경제 관념 개똥.
심지어 생각해보니 일본 여행 갈 거 토스에 또 넣어야 하잖아.
아... 쉽지가 않다. 그러면 지금 쓸 수 있는 게 5만원밖에 없다는 건데.
통장에 있는 돈 또 꺼내 써야 하나.
우. 하늘에서 세금 다 뗀 5억만 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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