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5.
64. 절대 안 해야겠다

미친 팀플을 봤다.
얼마나 미쳤냐면
팀플을 한 달에 다섯 개 정도 하는 언니가 보고
"이야 갑자기 우리 팀 트롤들이 너무 예뻐 보이기 시작했어"
라고 할 정도로 미친 팀플이었다.
실력만 문제인 게 아니라 인성이나 예의도 밥 말아먹고
여러 모로 레전드였다
그리고 그 팀은 내 친구의 팀이었다.
....
내 일도 아닌데 보면서 진짜 혈압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다 줘패버리고 싶고
솔직히 내가 살아있는 사람에 대해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고
친구들 일도 살짝 남 일 처럼 생각을 하는데
와 씨 ㅋㅋㅋ
이건 진짜
와
보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다 줘 패버리고 싶고
하........................
어떻게 이딴 새끼들만 모일 수가 있지?
....힘내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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