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8.
208. 이게 바로 오늘치 일기다.

오늘은 룸메이트랑 함께 장을 보러 갔다.
룸메이트의 지인이랑 함께 셋이서 갔다.
스타벅스도 갔는데, 거기 딸기 요거트 스무디는 맛은 있지만 역시 묘하게 내 취향은 아니야.
거기서 티알 수업 중간 과제를 후다닥 쓰고...
아, 도서관에도 갔다.
룸메이트 언니가 반납할 게 있어서 간 거였는데, 가는 김에 나도 회원증을 만들어서 독서 모임 책 빌려 옴.
...근데 반납하러 갈 일이 좀 아득하긴 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장을 보러 가서 이것저것 좀 많이 샀더니
4만원 정도가 나왔다.
존나 레전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메꿔야지....
방학 때 기숙사에 있으면서 근로나 뛰어야겠다.
오늘은 뻐꾸로기 엔딩을 봤다.
토지신 캐릭터인 부분을 잘 살릴 수 있는 세션이었다고 생각해.
펌블에, 운명변전에, 유령화가 나오는 최악의 최악의 최악인 상황도 나와서 좀 개웃겼지마는.
즐거웠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제 한동안은 안 꺼낼 거라기에... 그건 좀 슬펐어.
뭐, 언젠가 또 같이 놀 일이 있지 않을까?
아직 하루는 다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은 이 정도로 쓰려고 한다.
뭔가 오랜만에 제대로 각 잡고 쓴 것 같네.
내일은 책도 읽고, 날짜 추산도 하고, 푸가밤 공지 띄우고, 백업이랑 과제도 해야겠다.
엄청나게 할 거 많잖냐wwww
흐흐흑
죽어야지.
아무튼 즐거운 하루가 될 거다, 분명. 오늘이 즐거웠으니까!
그러니까 모두 내일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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